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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아시아건설종합대상] 현대건설, 협력사에 공사대금 100% 현금

수정 2021.09.28 11:30입력 2021.09.28 11:30

서울특별시장 표창 - 상생협력

[2021아시아건설종합대상] 현대건설, 협력사에 공사대금 100% 현금 현대건설 직원이 서울 반포동 디에이치 라클라스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협력사 근로자들에게 보건 마스크를 공급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금융, 인력, 기술, 복지 등 다양한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은 물론, 내부 준법시스템인 하도급거래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강화를 위한 예방 및 점검활동을 통해 올해 아시아건설종합대상 상생협력 부문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건설업계 최초로 1965년 해외 건설시장에 진출한 현대건설은 중동 지역을 비롯해 동남아·미주·아프리카 등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서 800여 건에 달하는 공사를 수행해 오고 있다. 또 그간 국내 건설업체들이 수행하지 않았던 분야에 적극 진출하며 해외의 우수한 기술력을 습득, 국내 현장에 접목시키는 등 건설산업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2010년 국내 건설업계 사상 최초로 연간 110억 달러가 넘는 해외공사를 수주하며, 단일 기업 ‘해외공사 수주 100억 달러 시대’의 신기원을 열었고, 2013년 11월에는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누적 해외수주 1000억 달러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일찍부터 고부가가치 해외공사 수주에 회사 역량을 집중하며 해외에서 먹거리를 창출했던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들이 해외 플랜트 공사 중심의 편향된 수주 경향을 보일 때, 대형원전·석유화학시설·대규모 항만공사·건축 공사 등 다양한 공종의 해외공사 수주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또 중동 일변도의 수주에서 벗어나 중남미·유럽·아프리카 등지로 글로벌 사업역량을 강화해 국내 건설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2021아시아건설종합대상] 현대건설, 협력사에 공사대금 100% 현금


특히 현대건설은 ‘공정거래 준수’와 ‘동반성장 지원’을 두 축을 중심으로 협력사와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며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국내 하도급 공사를 수행하고 있는 협력사들에게 공사대금 100%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공사 초기에 협력사가 원활하게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보증수수료를 지원해주고 있다. 협력회사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업계 최대 규모인 1600억원 상당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 건설기술 발전을 위해 2008년부터 ‘협력사 기술공모전’을 개최해 협력회사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또 협력사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안전관리비 50% 선지급 제도를 도입, 협력사가 초기 현장 안전부터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에 대한 5000억원 규모의 물량배정 등 인센티브도 확대했다. 이에 최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0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기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으로 ‘최우수 명예기업’ 자리에 올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자사의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사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상생협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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