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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아시아건설종합대상] 부영, 면적 42%가 녹지…태양광패널·전기충전소 설치

수정 2021.09.28 11:30입력 2021.09.28 11:30
[2021아시아건설종합대상] 부영, 면적 42%가 녹지…태양광패널·전기충전소 설치


[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올해 아시아건설종합대상에서 친환경 부문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부영은 다양한 친환경 설계를 아파트 단지에 접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인 단지가 전남 나주시에 공급한 광주전남혁신 ‘이노시티 애시앙’이다.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1 일대에 공급되는 ‘이노시티 애시앙’은 전체 면적의 42.2%가 녹지로 구성된 친환경 단지다. 이는 법정기준인 15%를 훌쩍 뛰어넘는 비율로, 자연을 품은 단지를 조성해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높였다. 대규모 녹지는 석가산, 생태연못 등 7가지 테마의 특화 정원으로 다채롭게 조성됐다. 주민들이 직접 채소를 가꿀 수 있는 참여형 텃밭정원, 어린이용 물놀이터와 바다놀이터·모험놀이터·정글놀이터 등 3가지 테마 놀이터 등도 단지 곳곳에 마련돼 있다. 또한 자연축과 아파트를 평행하게 배치해 남쪽 호수공원과 연계된 통경축을 확보함으로써 가급적 많은 세대가 쾌적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배치됐다.

[2021아시아건설종합대상] 부영, 면적 42%가 녹지…태양광패널·전기충전소 설치 광주이노시티애시앙 투시도. 광주전남혁신도시에 1478가구 규모로 들어선 이 단지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아파트를 콘셉트로 지어졌다.



지난해 완공된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23개동, 1478가구 규모로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다. 타입별로 ▲84㎡A 1318가구, ▲84㎡B 80가구, ▲84㎡C 80가구다.


1500가구에 육박하는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전세대 4베이 혁신 설계가 도입돼 채광이 좋고 환기가 우수하다. 또 전실 시스템 에어컨(총 5곳) 무상제공, 발코니 무상확장 등의 혜택도 제공돼 주거 실속을 높였다. 일조권과 통풍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설계했으며,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해 개인 프라이버시를 중시한 점도 눈에 띈다.

친환경 시스템도 적극 도입했다. 모든 동의 건물 상층부에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도록했다. 건물 옥상에서 모인 빗물은 조경용수로 활용하고, 단지 내 전기자동차 충전이 가능한 충전소도 마련돼 있다. 또한 낮은 전력으로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세대 내 LED등을 도입해 에너지 절감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세대 내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도입됐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방문객 확인과 가스, 거실조명, 난방기기 조절이 가능하고 원패스 카드를 이용해 공동현관, 엘리베이터 콜, 주차위치 안내 등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곳곳에 고화질 CCTV가 설치됐고 주차장에는 주차유도 관제시스템도 마련됐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다목적실, 독서실, 취미교실 등이 조성돼 생활 편의를 더했다.


입지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이 단지는 한국전력 등 16개 공공기관이 들어서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자립형 혁신도시인 나주 혁신도시 핵심지역에 자리한다. 내년 개교 예정인 한전에너지공과대학교를 비롯해 지역 명문인 전남예고, 전남과학고가 인접해있다.


자녀 교육환경과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앞에 빛누리초, 매성중, 매성고(예정) 등이 있어 통학이 편리한 편이며 중앙호수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호남고속도로와 광주 및 무안공항, KTX·SRT 나주역과 광주송정역 등이 인접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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