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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대전 선화동 '한신더휴 리저브' 상업시설 다음달 분양

수정 2020.12.02 11:17입력 2020.12.02 11:17
한신공영, 대전 선화동 '한신더휴 리저브' 상업시설 다음달 분양 대전 선화동 '한신더휴 리저브' 상업시설 투시도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신공영은 대전 선화동 '한신더휴 리저브' 상업시설을 내년 1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 단지는 대전 중구 선화동 103-1 일원에 조성되는 주상복합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규모로 아파트 75~84㎡(이하 전용면적) 418가구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선화동은 각종 인프라가 기 조성돼 있는 원도심 지역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다. 또 최근 분양을 진행한 코오롱글로벌의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차와 향후 공급될 2차분 외에도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인 만큼 신흥 주거타운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


단지 상업시설은 이 같은 입지적 특성을 바탕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거느릴 전망이다. 우선 배후단지 아파트 입주민 418가구를 도보권 고정 소비층으로 확보할 수 있고 인근에 조성될 대규모 주거타운 입주민도 잠재수요로 거론된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KTX 대전역과 대전 지하철 중앙로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역세권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또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이 가까워 인근 지역에서의 소비층 흡수도 가능하다.


여가수요 유입도 기대를 모은다. 단지 바로 옆으로 대전천이 흐르고 있고 수변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소비층의 자연스러운 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천 하상도로를 여가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하천 그린뉴딜’ 사업이 예정돼 있어, 유동인구 증대 효과가 예상된다.


수요를 확장시킬 호재도 많다. 지난10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에서 대전 혁신도시 지정안이 통과되면서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이전을 비롯,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인근 동구 정동 일원 92만여㎡ 부지에 상업·업무·주거·문화 등의 기능 육성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대전역세권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 일자리 창출에 따른 인구유입이 예상되면서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빠른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인근에 중촌맞춤패션 특화거리를 비롯, 중앙시장 먹자골목·선화동 전문 음식특화거리·대흥동 문화예술거리 등 대전 주요 상권이 자리해 상권 간 연계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시장 환경도 긍정적이다. 사상 첫 제로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상업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상반기 전국 중대형 상가 투자 수익률은 2.49%로 1년으로 환산 시 5%에 육박한다. 반면, 시중은행이 판매하는 예적금 상품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은 1.9%대에 불과했다.


규제 영향이 덜하다는 점도 투자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아파트 등 주택시장을 겨냥한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속속 발표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 영향이 덜한 상품으로의 수요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정부가 추가적인 부동산 대책을 꺼내들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 같은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신공영 분양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와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가 맞물리면서 상대적으로 규제 영향이 덜한 상업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며 “한신공영의 대전 선화동 한신더휴 리저브 상업시설은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 배후수요가 풍부한 만큼, 투자수요자들 사이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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