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중앙하이츠 펠리시티, “목동역 초역세권 14년만의 주상복합 공급”

서울 양천구 내 전매 가능한 주상복합 ‘목동 중앙하이츠 펠리시티’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투기지역 내 위치하면서 아파트, 오피스텔의 전매가 가능하고 청약 통장없이 목동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의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이다.

1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9일 조사 기준으로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한 주 새 0.17% 올랐다. 이는 24주 연속 오름세이면서 작년 정부의 9ㆍ13대책 이후 최대 상승이다.

구별로 양천구의 아파트값이 0.54%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상승 폭도 0.31%에서 0.23%포인트 올라 서울 25개 구 가운데 최고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양천구 내 공급된 일반분양 아파트는 1,774세대로 수요 대비 공급부족 현상으로 아파트값 오름세는 더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원하는 호실이 있다면 빨리 서둘러야 한다. 목동에 14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주상복합인만큼 나날이 높아지는 투자가치를 지니고 있어 주목할만한 곳이다"고 조언했다.

목동 중앙하이츠 펠리시티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 988-5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14층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조성된다.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상가 41실, 3층 오피스텔 23실, 5층~14층 아파트 29세대로 구성됐으며, 4층은 입주자를 위한 커뮤니티와 녹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해당 아파트는 전세대 인기 높은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채광 및 환기성이 우수하고 Y형으로 배치되어 모든 세대가 누리는 충분한 채광과 다채로운 뷰는 물론 스마트한 공간 설계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오피스텔은 방 1개, 욕실 1개 구조로 홈오토 월패드, 빌트인 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주방 쿡탑(2구), 도어록, 시스템에어컨, 신발장, 싱크대, 붙박이장 등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우수한 위치에 실용적인 평면과 다양한 타입 구성으로 효율성 높은 스마트 오피스텔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교통도 눈여겨볼만하다. 인천, 고양, 부천 등으로 이동이 용이한 신월 IC가 7분, 마포, 구로, 용산 등으로 이동이 용이한 서부간선도로가 10분, 마곡지구는 15분, 여의도는 15분이면 도달하는 사통팔달 교통환경 요지다.

목동중앙하이츠 펠리시티는 검증된 입지와 상권 프리미엄에 각종 개발호재로 높은 투자가치를 지니는 것은 물론 생활인프라와 교육 인프라의 핵심 지역으로서의 위상도 높다. 해당 단지가 위치한 곳은 목동 유명학원이 밀집한 목동 학원가인 동시에 양목초, 신서중, 진명여고 등 명품 목동 학군이 가까이에 있어 자녀를 둔 가정에게 적합하다.

이에 목동 중앙하이츠 펠리시티 측은 "아파트, 오피스텔은 교통과 투자가치, 교육 프리미엄을 완벽히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서울 양천구 슬로 스퀘어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