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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두산베어스와 함께 주거복지사업 홍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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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으로 잠실야구장에서 주거복지 홍보 및 취약계층 문화활동 지원

LH, 두산베어스와 함께 주거복지사업 홍보 추진 변창흠 LH 사장(사진 왼쪽)과 전풍 두산베어스 사장(사진 오른쪽)이 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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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베어스와 사업홍보 및 문화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LH-Day’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LH는 야구장이 청년층이 많이 모이는 장소임을 착안해 주거복지사업 홍보와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했고, 두산베어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잠심야구장 내·외부와 전광판에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유익한 주거복지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LH-Day’를 맞아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LH는 청년, 신혼부부와 같은 젊은 계층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소득 수준 등에 따라 행복주택, 매입임대주택, 전세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으나, 찾아가는 주거복지 서비스 등 다년간 홍보활동을 진행한 결과 많은 청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정보를 알지 못해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판단해 이번 주거복지사업 홍보활동을 개최했다.


임대주택 등 주거복지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LH가 운영하는 ‘마이홈 포털’ 홈페이지 또는 통합콜센터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고, 지역별 마이홈 센터에 방문해 맞춤형 주거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대주택 입주민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됐다. 임대주택 입주자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애국가 연주, 시구 및 시타 행사를 개최했고, 임대주택 입주민 등 400여명을 초대해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향후에도 LH는 이번 두산베이스와의 업무협약으로 추진되는 홈경기 초청행사를 통해 청년층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홍보 및 임대주택 입주민의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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