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2016년 11월 체결된 한일 GSOMIA가 이번에 종료됨으로써 안보와 관련된 군사정보 교류 부족 문제에 대해서 우려하실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2차장은 "2014년 12월에 체결된 한미일 3국간 정보공유약정(TISA)를 통해 미국을 매개로 한 3국간 정보공유 채널을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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