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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포함시킨 '6·25전쟁 참전사'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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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포함시킨 '6·25전쟁 참전사'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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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국가보훈처는 독일을 새로 포함해 발간한 '6·25전쟁 의료지원국 참전사'를 16일 주한 독일 대사에게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보훈처는 지난 2월 기존 의료지원국 5개국에 독일을 추가한 '6·25전쟁 의료지원국 참전사' 증보판(한글·영어·독일어)을 출간했다.



독일 의료진은 1954년 4월부터 1959년 3월까지 약 5년간 파견돼 30만여 명의 환자를 치료했지만, 1953년 7월 정전협정 체결 이후 지원이 이뤄졌다는 이유로 주목받지 못하다 2018년 6월 의료지원국으로 추가 지정됐다. 이에 따라 인도,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이탈리아 등 기존의 5개 의료지원국은 6개국으로 늘었고, 전투지원국을 포함한 유엔 참전국은 22개국이 됐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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