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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장 초반 개인 순매도에 내리며 이틀 연속 하락세

최종수정 2020.09.22 09:24기사입력 2020.09.22 09:24
코스피·코스닥, 장 초반 개인 순매도에 내리며 이틀 연속 하락세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개인 투자자의 순매도에 장 초반 내리며 이틀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5포인트(0.05%) 하락한 2388.14로 출발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기관 투자자의 매도에 약보합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오전 9시20분 현재 전일 대비 21.47포인트(0.90%) 내린 2367.92를 기록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유럽 지역 봉쇄 강화 우려와 은행주 불안 등으로 큰 폭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509.72포인트(1.84%) 하락한 2만7147.7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38.41포인트(1.16%) 내린 3281.0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48포인트(0.13%) 하락한 1만778.80에 장을 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 하락 요인은 니콜라 사태와 더불어 글로벌 은행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하락하는 등 전일 한국 증시에 이미 반영됐다고 볼 수 있어 미 증시 부진이 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더불어 “최근 하락을 이어가던 일부 대형 기술주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견고함을 보인 점도 우호적”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거래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개인 투자자가 29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343억원, 48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 전기전자 등이 오르고 있고, 기계, 운수창고, 의료정밀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중에선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전자, 삼성SDI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차, 삼성물산 등은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지고 있다.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73포인트(0.08%) 상승한 867.72로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이내 하락 전환한 이후 하락 폭을 다소 키우고 있는 모습이다. 오전 9시20분 현재 전일 대비 16.58포인트(1.91%) 내린 850.41을 기록 중이다.


현재 수급별 상황을 보면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개인 투자자가 475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499억원, 33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비금속 등이 오르고 있고, 금속, 정보기기, 건설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중에선 펄어비스, 알테오젠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 에이치엘비, 카카오게임즈, 제넥신, CJ ENM 등은 하락하고 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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