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AI의료영상 솔루션 제이엘케이, 업계 최초 식약처 인허가 획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제이엘케이 '헬로헬스', 식약처 유헬스케어게이트웨이 사업 인허가 획득

AI의료영상 솔루션 제이엘케이, 업계 최초 식약처 인허가 획득 제이엘케이의 개인 의료정보 관리 모바일앱 '헬로헬스'(제공=제이엘케이)
AD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인공지능(AI) 의료 영상 솔루션 업체 제이엘케이가 업계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진과 환자가 비대면 소통할 수 있는 기기 인증을 획득했다.


제이엘케이는 식약처로부터 이 같은 유헬스케어 게이트웨이 사업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유헬스케어 게이트웨이 사업은 의료진과 환자가 비대면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기나 서비스에 대한 인증이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품은 개인 헬스케어토탈 관리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앱) '헬로헬스'다. 제이엘케이는 헬로헬스에 이용자 개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부터 엑스레이(X-ray), 컴퓨터단층(CT), 자기공명영상(MRI)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하고, 해당 의료 데이터가 의미하는 정보를 일반인들도 쉽게 살펴볼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제이엘케이의 원격의료 사업의 중심이 되는 모바일 위주의 플랫폼이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헬로헬스는 제이엘케이가 새롭게 투자 확대에 나서고 있는 원격의료 사업 부문을 대표하는 솔루션"이라며 "이번 식약처 인허가 획득을 계기로 앞으로 국내 도입 가능성이 높은 원격의료 시장에서 제이엘케이가 가지고 있는 모바일 솔루션이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