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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열차-59화]엔텔스, 5G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본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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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텔스는 통신·방송·인터넷서비스 및 사물인터넷서비스(IoT)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플랫폼 서비스, 서비스 운영, 시스템 설계 및 통합 업무를 제공하는 회사다.


주로 서비스 사업자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구비해야 하는 서비스 가입, 개통, 고객 관리, 상품 관리, 과금 및 정산 관리에 관련된 통합운영지원솔루션(B/OSS) 사업을 하고 있다. 최근 LTE와 5G 이동통신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스마트 트래픽 관리 사업과 스마트 홈, 스마트 빌딩, 스마트 시티 및 스마트 공장 등과 같은 정보통신 융합 서비스에 필요한 사물인터넷서비스 사업도 하고 있다.


주요 고객인 이동통신 사업자는 2018년 주파수 경매를 통해 5G 이동통신에 필요한 주파수를 확보했고 지난해 5G 이동통신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초고속·초연결 및 초저지연의 특성을 가진 5G 이동통신망은 개별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서비스 특성에 따라 네트워크 서비스를 선별적으로 맞춤 제공할 수 있다.


엄정한 BLT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가 엔텔스 특허와 상표출원 현황을 짚어봤다.


국내 주식시장 상장사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특허 취득 사실을 공시한다. 하지만 특허 공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주식 투자자가 적지 않다.


특허는 물론이고 상표권 등록은 앞으로 상장사가 나아갈 방향을 예고하기 때문에 미래 기업가치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 가운데 하나다. 일부 특허 공시는 주가 상승의 직접적인 트리거(방아쇠)로 작용하기도 한다.


일반 투자자가 특허 공시를 통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거나 상표권 출원 현황을 하나하나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아시아경제는 BLT특허법률사무소 엄정한 변리사와 함께 '특급열차'를 통해 상장사 특허와 상표권 출원 현황을 짚어보고 있다.



특급열차는 특허로 급등주를 열심히 찾아보는 방송의 줄임말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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