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12월 첫째주 내내 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의 국내외 시세는 860만원대와 7300달러대(약 869만4300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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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4시28분 기준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0.47%(4만1000원) 하락한 867만9000원을 기록했다. 직전 24시간 동안 빗썸에서 596억원어치가 거래됐다.
퀀텀(0.79%), 리플(0.39%) 등은 올랐고 비트코인 에스브이(2.55%), 체인링크(0.93%)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간 업비트에선 비트코인이 전일 오전 4시30분 대비 1.13%(9만9000원) 내린 869만원을 기록했다.
엔진코인(11.11%), 애드토큰(4.06%) 등은 상승했고 디마켓(20.99%), 애드엑스(7.83%) 등은 하락했다.
해외 가상통화 시황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14% 내린 7388.25달러(약 879만9406원)였다.
테더(0.08%), 바이낸스 코인(0.07%) 등은 올랐고 트론(2.65%), 라이트코인(2.46%), 비트코인 에스브이(2.36%) 등은 내렸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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