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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독일 자동차 기업 BMW가 올리버 집세 생산총괄 사장을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MW는 18일(현지시간) 이사회를 열고 하랄드 크루거 회장의 후임을 결정했다. 크루거 현 회장은 다음달 15일 물러난다. 집세 신임 회장은 다음날인 8월16일 취임한다.
1991년 BMW에 합류한 집세 신임 회장은 생산부문을 총괄해왔다. 블룸버그통신은 BMW가 집세 회장 체제에서 전기차 경쟁시대의 모멘텀으로 삼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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