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클릭 e종목]RFHIC, 종합 GaN 반도체 회사의 가치

수정 2021.10.26 07:48입력 2021.10.26 07:48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6일 RFHIC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2022년 본업인 통신사업 매출의 가파른 회복세와 함께 전력반도체 사업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전력반도체 외에도 RF에너지 등 여러 산업에서 GaN 반도체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데, GaN 반도체는 기술적 난이도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라며 "2022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톱 수준 의 기술력을 보유한 동사의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주가는 내년 주가수익비율(PER) 33배 수준이다. 그는 "과거 동사에 대한 정상적인 기대감이 반영되던 시기의 상단이 50배 이상이었다"면서 "신사업 가시화가 임박했다는 점에서 현 주가 수준은 매수하기 적기"라고 판단했다.


RFHIC는 3분기 매출액 191억원(+96%, 이하 YoY), 영업이익 -1억원(적자지속)으로 컨센서스(20억원), 신한 추정치(2억원)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배경은 삼성전자의 버라이즌향 공급 물량 축소와 국내향 방산 매출의 4분기 이연이다. 4분기 매출액 312억원(+23%), 영업이익 31억원(+72%)을 전망한다. 버라이즌향 공급 물량 축소는 4분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나, 확정적인 방산 매출을 기반으로 안정적 실적 반등 가능성이 높다. 4분기 방산 매출은 163억원(3분기 116억원, 추정)으로 전망된다.

내년 매출액 1773억원(+75%), 영업이익 256억원(+334%)을 전망한다. 삼성전자향 해외 지역 공급 본격화가 예상된다. 21년 캐나다,일본 등 삼성전자 수주 통신사들의 CAPEX 달성률 흐름이 긍정적이다. 버라이즌과 함께 캐나다, 일본, 유럽, 인도향 유의미한 규모의 공급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본업 외에 GaN 반도체 신사업도 가시화된다. 더불어 국내의 글로벌 SiC 웨이퍼 제조사와 전력반도체 사업을 위한 JV가 설립된다. 구체적인 사업 계획 및 규모는 연말 안에 확인될 가능성이 있다. 향후 전력반도체 매출은 2022년 56억원 → 2025년 686억원으로 가파른 증가를 예상한다. 해당 매출은 아직 현 추정치에는 반영하지 않아 추후 업사이드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댓글 SNS공유 스크랩

오늘의 토픽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