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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IRP 수익률 또 '1위'

수정 2021.08.02 14:43입력 2021.08.02 10:09
한국투자증권 IRP 수익률 또 '1위'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2일 적립급 1조 이상 대형 사업자 가운데 개인형퇴직연금(IRP) 수익률이 3분기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올 2분기 기준 한국투자증권 IRP의 최근 1년 수익률은 10.77%로 나타났다. 퇴직연금 대형 사업자 중 가장 높다. 지난해 4분기부터 3분기 연속 1위다.

한투증권은 다양한 상품 라인업에 기반한 수익 추구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한 것이 높은 수익률의 비결이라고 봤다. 퇴직연금에서 거래 가능한 ETF도 6월말 기준 363개로 사업자 중 가장 많다.


한투증권은 IRP 수수료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말 은행 제휴 온라인 거래서비스 '뱅키스'를 통해 가입한 비대면 IRP 계좌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개설된 일반 영업점 비대면 계좌까지 관리 수수료 무료 혜택을 준다. DC·DB형 가입 근로자의 퇴직금이 IRP로 최초 입금되는 경우 대면 계좌도 운용 관리수수료를 1년간 면제한다. 연금 수령시 운용·자산 관리 수수료도 20% 할인한다.

박종길 퇴직연금본부장은 "수수료 면제 대상 확대는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률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당사는 퇴직연금 가입자의 파트너로서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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