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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매콤새콤 리조또

혼자서 자취를 시작한 지 벌써 4년째인데 자취를 막 시작했을 때는 항상 잘 챙겨 먹고 열심히 요리해서 먹었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매일 같이 밖에서 사 먹고, 편의점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고, 라면이나 인스턴트 식품으로 살았는데요. 가끔은 밥을 먹고 싶지만 자취방에서 혼자 다양한 반찬을 해서 먹기 힘들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항상 한 그릇으로 먹는 요리를 즐겨 해 먹었습니다.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음식 중에 파스타가 있는데 라면이라던가 면 종류를 너무 많이 먹어서 밥으로 해 먹고 싶다는 생각에 냉장고에 있는 파스타와 냉동 밥을 이용해서 리조또를 해 먹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매번 토마토소스와 우유 등을 이용해서 해 먹으니까 약간 느끼하기도 하고 물리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매운게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매운맛을 위해서 고춧가루를 함께 넣어 리조또를 해 먹기 시작했는데 생각 외로 맛있었고 한 그릇으로 담아서 간편하게 먹기 좋아서 자주 해 먹는 자취 요리입니다.


재료

냉동 또는 찬밥 200g, 토마토소스 100g, 우유 100ml, 고춧가루 1T, 햄 20g, 양파 20g, 버섯 20g


만들기


1. 재료를 준비한다.



2. 양파, 햄을 먹기 좋게 다지고 버섯은 슬라이스한다.



3. 냉동된 밥을 전자레인지에서 2분간 돌려 해동한다.



4.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양파를 투명해지도록 볶는다.



5. 양파가 투명해지면 햄을 넣고 볶는다.



6. 버섯을 넣고 볶는다.



7. 고춧가루를 넣고 볶는다.



8. 토마토소스를 넣는다.



9. 우유를 넣고 잘 섞는다.



10. 전자레인지에서 해동한 밥을 소스에 넣고 풀어준다.



11. 밥을 잘 풀고 약간 걸쭉해지도록 끓인다.



12. 완성된 리조또를 그릇에 담고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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