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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윤철형의 스킬 샷] 7. 펀치 샷(Punch Shot)

최종수정 2011.08.10 17:28기사입력 2008.03.14 08:47

[윤철형의 스킬 샷] 7. 펀치 샷(Punch Shot) 체중은 왼쪽에 더 비중을 두고, 볼의 위치는 다소 오른쪽에 위치시킨다.

요즘 골퍼들에게는 제주에서 국내 최초로 열리는 발렌타인챔피언십이 최대 관심사다.


최경주는 물론 파드리그 해링턴과 크리스 디마르코 등 유럽의 강호들이 총출동해 우승경쟁을 벌이는 장면은 아마추어골퍼들에게는 이야기거리는 물론 더 없이 좋은 교습이 될 것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특히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 바로 '바람속의 샷'이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적절하게 탄도를 조절하는 샷이야말로 '고수들의 샷'이기도 하다.


바람이 강할 때 가장 위력적인 샷은 펀치 샷(Punch Shot)이다. 볼의 비행탄도가 낮아 맞바람속에서도 어느 정도 비거리가 보장되는 동시에 그린에 안착한 뒤에는 또 적절한 스핀까지 구사할 수 있다. 이번 주에는 볼의 탄도를 낮춰 바람을 극복할 수 있는 펀치 샷(Punch Shot)을 배워보자.

▲ 가깝게 서기(Ball Position-Near)= 볼의 비행탄도가 높다는 것은 클럽헤드가 볼에 접근하는 각도나 임팩트에서 클럽헤드의 로프트 각이 커진다는 이야기다. 이때문에 펀치 샷의 기본은 일단 임팩트 순간 클럽페이스면의 각도(Loft Angle)를 낮추는 것이다.


이를 위한 어드레스 조정은 먼저 볼과의 거리를 평상시 보다 가깝게 서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스윙아크가 업라이트 형태(백스윙에서 스윙 평면이 볼을 중심으로 급격히 올라가는 모양)가 되면서 다운스윙에서도 클럽헤드의 접근 각도가 하향 타격으로 이어진다.


▲ 체중은 왼쪽, 볼은 오른쪽(Weight Point & Ball Position)= 이때 체중은 <사진>처럼 왼쪽에 더 비중을 두고, 볼의 위치는 다소 오른쪽이다. 이렇게해야 다운스윙에서 클럽이 샷의 최저점 보다 일찍 볼과 접촉하면서 각도가 가파르게 된다.


이 샷은 흔히 말하는 양잔디 골프장에서도 아주 효과적이다. 아마추어골퍼들이 양잔디 골프장에서 고전하는 이유는 양잔디의 저항이 커서 평상시처럼 볼을 쓸어치면서 뒤땅을 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볼을 '찍어치듯이' 샷을 하라는 것이다. 앞서 설명한 펀치 샷의 형태로 어드레스를 가져가면 볼을 정확히 임팩트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 펀치 샷(Punch Shot)= 마지막으로 기억해야 할 것은 펀치 샷의 궁극적인 목표는 '제어력'을 갖추는 데 있다는 것이다. 스윙아크를 크게 가져가는 것 보다는 4분의 3스윙으로 볼의 정확한 타격에 초점을 맞추라는 이야기다.


백스윙의 크기를 작게하는 동시에 피니시를 어느 정도 생략하고 폴로스로에서 멈춘다는 이미지를 가져보자. 샷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다. 낮은 탄도만을 의식해 양팔만으로 내려치기를 시도하면 제어력은 차치하고 부상을 유발할 수도 있다.


▲ 지도= 최명호 프로 golfacademy@empal.com
▲ 진행=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newsva.co.kr
▲ 사진= 조용준 기자 jun21@newsva.co.kr
▲ 클럽협찬= 청풍교역
▲ 의상협찬= 파72
▲ 장소협찬= 파인리즈골프장


[윤철형의 스킬 샷] 7. 펀치 샷(Punch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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