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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형의 스킬 샷] 4. 텍사스 웨지(Texas Wedge) 샷

수정 2011.08.10 17:28입력 2008.02.22 15:30

[윤철형의 스킬 샷] 4. 텍사스 웨지(Texas Wedge) 샷 지면이 딱딱할 때는 그린 밖에서도 퍼터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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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의 게임 운영능력은 골프장의 기후나 환경 여건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바람이 강한 지역이라면 탄도가 낮은 샷이 유용할 것이며, 코스지면이 딱딱할 경우에는 범앤런(그린 앞에 떨어뜨려 속도나 힘을 약하게 하는) 샷이 비장의 무기가 될 것이다.


미국 텍사스 지역에서 그린 밖에서도 퍼터로 볼을 굴려 홀에 근접시키면서 유래한 텍사스 웨지(Texas Wedge)의 활용도 이때문에 탄생했다. 이번 주에는 텍사스 웨지 샷과 우드를 활용한 샷 등 아주 독특한 어프로치 샷을 배워보자.

▲ 텍사스 웨지 샷= 아마추어골퍼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샷이다. 지면이 딱딱할 때 무리한 웨지 샷은 토핑이나 뒤땅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럴 때 퍼터의 선택은 가장 안전한 샷이 될 수 있다.


이 샷은 물론 볼에서 그린까지가 오픈된 상황이어야 한다. 볼이 굴러가는 경로에 벙커 등 장애물이 있다면 어쩔수 없이 볼을 띄우는 샷이 불가피하다. 이 샷의 관건은 먼저 거리를 맞추는 일이다.


<사진>을 보자. 볼에서 그린 입구까지의 구간과 그린 입구에서 홀까지의 잔디가 다르다. 이에따른 세밀한 거리 계산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통상 그린 밖의 구간은 그린의 두배 정도로 생각해 임팩트의 강도를 조절한다.


이 샷을 위해 평상시 골프장에 갈 때마다 그린 주위에서 심심풀이 삼아 퍼터로 볼을 때려보는 것이 아주 효과적이다. 풀이 긴 곳과 짧은 곳에서 퍼터로 볼을 때릴 때 굴러가는 거리를 대강 알아두면 실전에서 엄청난 보답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 두자.


▲ 우드 어프로치 샷(Wood Approach Shot)= 텍사스 웨지가 지면이 딱딱한 지역에서 주로 활용된다면 우드를 활용한 어프로치 샷은 평상시 잔디가 짧은 곳에서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샷이다.


이 샷 역시 그린 부근 20~ 50m 까지 가능하다. 프로선수들이 나무 밑 등 스윙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 샷을 트러블 샷으로 선택해 위기에서 탈출하는 모습은 TV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이 샷은 그립을 샤프트 쪽으로 내려잡은 뒤 탑 라인을 목표에 정렬한다. 스트로크는 퍼터와 동일하다. 다만 우드 헤드 자체의 로프트가 있어 처음에 타깃 정렬에 주의해야 하고, 임팩트를 정확히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


볼은 처음에는 통통 튀어가듯이 진행하다가 그린 앞에서부터 굴러서 멈추게 된다. 이 샷 역시 연습장에서 몸풀듯이 가볍게 몇 번 쳐보는 것만으로도 힘들이지 않고 거리감을 익힐 수 있다.


▲ 지도= 최명호 프로 golfacademy@empal.com
▲ 진행=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newsva.co.kr
▲ 사진= 조용준 기자 jun21@newsva.co.kr
▲ 클럽협찬= 청풍교역
▲ 의상협찬= 파72
▲ 장소협찬= 파인리즈골프장


[윤철형의 스킬 샷] 4. 텍사스 웨지(Texas Wedge)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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