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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군동면, 홀몸 어르신 ‘건강한 밥상 나눔’ 봉사 큰 호응

수정 2021.01.20 10:58입력 2021.01.20 10:58

반찬 나눔봉사단에서 반찬 제공…주민 자발적 참여

강진군 군동면, 홀몸 어르신 ‘건강한 밥상 나눔’ 봉사 큰 호응 강진군 군동면 생활지원사들이 ‘홀몸 어르신 건강한 밥상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강진군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전남 강진군은 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은주, 강춘혁)에서 주 1회 홀몸 어르신 20여 명에게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지원하는 ‘홀몸 어르신 건강한 밥상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홀몸 어르신 건강한 밥상 나눔 사업’은 반찬 나눔봉사단이 가정에서 반찬을 만들어 면사무소 맞춤형복지 팀에 기부하면 면사무소에서 배분 용기에 담고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보존식을 일주일간 보관하게 된다.

노인 맞춤 돌봄센터 생활 지원사들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3∼4가지의 반찬을 골라 대상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사업은 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 곳간 채우기’ 지정기탁금으로 운영되며, 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꾸준히 운영되고 있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정정숙(석교마을 이장) 봉사자는 “가족들이 먹을 반찬을 준비하면서 양을 조금 더해, 매주 수요일 반찬을 만들어 제공하고 오는 길이 즐겁다”면서 “어느덧 봉사한 지 일 년이 돼 너무 뿌듯하고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강춘혁 군동면장은 “재료비 지원 없이 매주 운영하는 사업이라 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민·관의 업무 분담이 없었다면 지속되기 어려운 사업이다”며 “지역사회 복지자원 발굴 및 협력을 통해 나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밥상 나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고자 반찬 나눔 봉사단 및 식자재 나눔 봉사단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kys8612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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