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가 블랙핑크 효과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전일 대비 10.49%(3550원) 상승한 3만7400원을 기록했다. 장중 한때 4만1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블랙핑크는 지난 26일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으로 컴백한 뒤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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