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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주 인턴기자] 개그맨 오인택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결혼식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오인택의 결혼식을 담당하고 있는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이달 20일 결혼 예정이던 오인택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결혼식을 연기하게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인택은 오는 11월 29일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예식을 올릴 계획이다.
앞서 오인택은 지난 4월 9살 연하의 승무원 연인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인택이 공개한 웨딩 사진에서 예비 신부가 상당한 미모를 자랑해 부러움을 산 바 있다.
한편, 오인택은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 속 '웅이 아버지' 코너 등에 출연했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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