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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여신' 김수민 아나운서 "주시은 아나운서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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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여신' 김수민 아나운서 "주시은 아나운서 부러웠다" 조정식 아나운서(좌), 김수민 아나운서(우)/사진=펀펀투데이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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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김수민 아나운서가 주시은 아나운서를 부러워했었다고 언급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의 '퇴근하겠습니다' 코너에는 김수민 아나운서가 출연해 직장인의 삶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조정식은 "지난주에도 출연했었는데, 기사가 열몇 개가 올라왔다. 파워가 대단하다. 화제성이 있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이에 김수민 아나운서는 "제가 딱 입사했을 때 주시은 아나운서가 '김영철의 파워FM'을 통해 매주 화요일 실검을 장악했다. 그걸 보면서 선배님의 화력이 부럽다 싶었는데, 이렇게 '펀펀투데이'를 통해 실검에 오를 수 있어 영광이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코너가 재밌어서 그런 것 같다. 감사하다"며 "오늘은 주시은 아나운서가 화요일의 여신 '화신'이라는 별명이 있었던 것처럼 청취자분들이 제 애칭을 지어주셨으면 좋겠다. '오빠네 라디오'를 할 때 '오예'로 불렸는데, 금요일에 나오니 '금수민'도 괜찮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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