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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하정우 "'백두산' 호흡 맞춘 마동석 별명 '동석이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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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하정우 "'백두산' 호흡 맞춘 마동석 별명 '동석이 누나'" 하정우(좌) 이병헌(우)/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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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배우 하정우(42)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영화 '백두산'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에 대해 말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에서는 하정우와 배우 이병헌이 출연했다.


이날 하정우는 영화 출연에 함께 한 마동석에 대해 "별명이 동석이 누나다. 마동석을 밖에서 보면 마스크를 쓴다. 근데 누가 봐도 마동석이다. '형 누가 봐도 형인 줄 안다. 그냥 벗고 다녀라'고 해도 그냥 편하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정우는 배수지의 별명에 대해 "배회장이다. 수지는 어느 순간 뭘 먹고 있다 보면 계산을 그렇게 한다. 그래서 회장님으로 모셔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배우 전혜진에 대해서는 "전혜진 누나는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슈퍼개미누나 라고 부른다"며 함께 호흡한 배우들에 대한 친근감을 과시했다.



한편 하정우는 1978년생으로 2013년 제4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으며 실력파 연기자 배열에 올랐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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