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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안재현 신서유기 하차? 정해진 것 없다"…네티즌 방송 하차 요구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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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안재현 신서유기 하차? 정해진 것 없다"…네티즌 방송 하차 요구 빗발 네티즌들이 '신서유기'에 출연 중인 배우 안재현(32)의 방송 하차를 요구하고 나섰다./사진=연합뉴스, tvN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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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배우 안재현(32)이 구혜선(35)과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은 가운데, 네티즌들이 '신서유기'에 출연 중인 안재현의 방송 하차를 요구하고 나섰다.


23일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6'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안재현 퇴출', '안재현 하차하라', '안재현 출연반대' 등의 제목으로 안재현의 하차를 요구하는 게시글 1500여개가 게재됐다.


한 네티즌은 게시글에서 "그동안 사랑꾼 이미지로 지켜보았는데 이번 이혼 과정에서 대응하는 모습을 보고 실망하여 화가 난다"며 "안재현 나오면 신서유기 안 보겠다. 하차를 원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은 "사생활이기 이전에 이미 전국민이 다 알아버렸다"며 "다른 멤버들에게 피해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서유기' 측은 안재현의 방송 출연과 관련해 현재까지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신서유기' 측은 21일 한 매체를 통해 "아직 '신서유기7'의 방송 일정 등은 정해진 게 아무 것도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재현이 출연 예정인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도 방송 하차를 요구하는 네티즌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안재현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을 확정하고 드라마 촬영 중이다.



이와 관련해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예정대로 드라마 촬영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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