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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없는 '제로 웨이스트' 설날 위한 아이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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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럽게 차린 설 음식, 똑똑하게 보관하고 활용하는 '제로 웨이스트' 실천 방법

쓰레기 없는 '제로 웨이스트' 설날 위한 아이템 소개 핸들형 밀폐용기로 남은 명절 음식 보관이 편리한 코멕스 '하이킵스'. [사진제공=코멕스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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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가왔다. '거리두기 명절'이 이어지고 있지만 푸짐하게 음식을 준비하는 문화로 명절마다 음식물 쓰레기가 급증하는 문제는 여전하다. 실제로 환경부 조사결과 설날이나 추석 등 명절 연휴 전후 1주일 간 음식물 쓰레기가 전국적으로 평소보다 20%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잡이가 있어 음식 보관과 이동이 편리한 밀폐용기, 남은 명절 음식을 활용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 조리용기 등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주는 아이템으로 이번 명절부터는 '푸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해보자.


양이 많고 부피가 큰 명절 음식을 깔끔하게 보관하고 이동하기 위해서는 손잡이가 있는 용기들이 유용하다. 51년 전통의 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의 '하이킵스'는 트라이탄 소재의 건강한 밀폐용기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하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핸들형 뚜껑이 적용된 사이즈는 3.5ℓ, 5.3ℓ로, 높은 높이의 3.5ℓ는 동치미나 국물이 있는 음식을 담기 적당하고, 넉넉한 너비의 5.3ℓ는 큼직한 식재료나 많은 양의 음식을 담기 편리하다. 양방향으로 모두 접혀지는 손잡이로 보관이 용이하며, 투명한 소재의 뚜껑으로 쉽게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다. 하이킵스는 100℃ 이상의 내열 온도를 갖춰 전자레인지 사용은 물론, 냉장·냉동실에 보관한 명절 음식을 꺼내 뚜껑만 열어 바로 데울 수 있어 명절에 더욱 유용하다.

쓰레기 없는 '제로 웨이스트' 설날 위한 아이템 소개 코멕스산업 스테인리스 밀폐용기 신제품 '스텐킵스 윈도우'. [사진=아시아경제DB]


명절 음식을 냄새나 색 배임 없이 위생적으로 보관하려면 스테인리스 재질의 코멕스 '스텐킵스' 시리즈가 유용하다. 코멕스의 스테인리스 밀폐용기는 포스코에서 생산하는 'SUS 304'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한 100% 국내 생산 제품으로 우수한 품질력을 갖췄으며, 환경호르몬 의심물질 비스페놀-A(BPA)도 검출되지 않는다.


스텐킵스 시리즈는 컴팩트한 2.66ℓ부터 넉넉한 10.8ℓ까지 총 10가지 사이즈의 핸들형 제품이 있다. 전면부 투명창이 적용된 '스텐킵스 윈도우', 감성적인 파스텔 색상이 돋보이는 '컬러 스텐킵스', 블록처럼 깔끔하게 쌓을 수 있는 '블록형 스텐 보관용기(핸들)'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취향 및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쓰레기 없는 '제로 웨이스트' 설날 위한 아이템 소개 담아온 음식을 바로 조리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 코멕스 '지금은 렌지타임'. [사진제공=코멕스]


담아온 명절 음식을 가장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전자레인지로 데워먹는 방법이다. 코멕스 '지금은 렌지타임'은 뚜껑을 열지 않고 스팀홀만 열어 간단히 조리 가능한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 용기다. 140℃까지 사용 가능한 내열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아 냉동식품 조리부터 근사한 한 끼 요리까지 안심하고 만들 수 있다.


'에그(340㎖)', '라이스(380㎖)', '수프(800㎖)', '누들(1.2ℓ)', '패밀리(2.6ℓ)'와 지름 24cm의 넉넉한 사이즈를 갖춘 ‘지금은 렌지타임(멀티쿠커)’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됐다.

쓰레기 없는 '제로 웨이스트' 설날 위한 아이템 소개 명절 음식을 국물, 찜, 볶음으로 다양하게 활용하는 테팔 '쿡포미'. [사진제공=테팔]


테팔 '쿡포미'는 남은 음식 활용은 물론 부드러운 갈비찜부터 풍미 가득한 잡채, 달달한 식혜까지 누구나 힘들이지 않고 맛있는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다. 100가지 레시피가 담겨 있는 자동모드와 압력, 볶음, 데우기 등이 가능한 수동모드로 명절뿐만 아니라 식사 준비에도 유용하다.


특히, 자동모드를 이용하면 미역국, 닭볶음탕,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등 일상에서 즐겨 먹는 국물 요리부터 일품 한식 요리, 외국 요리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다.

쓰레기 없는 '제로 웨이스트' 설날 위한 아이템 소개 선물 받은 명절 과일들 간단하게 주스로 만들어 즐기기, 휴롬 원액기 'H300E'. [사진제공=휴롬]


명절이 지나면 다 먹지 못하거나 선물용으로 받은 과일이 남는 경우가 종종 있다. 휴롬은 저속착즙 기술 핵심 부품인 스크루와 필터를 일체형으로 결합한 ‘멀티스크루’를 탑재한 원액기 신제품 'H300E'를 출시했다.



H300E에 재료를 통째로 넣으면 커팅날개를 통해 자동 절삭되고, 새롭게 적용된 스마트 모터가 드럼 내부 상태를 감지하여 착즙과 정지를 자동으로 조절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재료 손질부터 착즙, 정지까지 알아서 작동하는 원스탑 착즙모션을 갖추었다. 주스를 만드는 전 과정에서 재료 투입 후 버튼만 누르면 5분 이내 완성된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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