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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KDI·OECD, 국제재정포럼 개최…코로나 시대 재정역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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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기획재정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함께 오는 29일 국제재정포럼을 개최하고, 코로나 시대의 재정정책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울·베를린·더블린에서 각 세션을 발표하며, 관심있는 전문가 등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다.


기재부는 2009년부터 OECD와 함께 국재재정포럼을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 위기극복과 도약을 위한 재정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주요국 주한대사관 경제담당 공사참사관 등이 참석해 각국 사례를 발표하고 전문가 등이 참여해 토론한다.



제1세션은 '코로나 위기 대응을 위한 재정정책'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미국, 아일랜드의 사례를 발표하고, 제2세션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재정정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EU, 독일의 사례를 논의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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