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개인편의점 ‘레몬비’, 제1금융권 파트너사 제휴 통해 예비 점주 창업자금 지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개인편의점 ‘레몬비’, 제1금융권 파트너사 제휴 통해 예비 점주 창업자금 지원
AD

독립형 편의점 브랜드 ‘레몬비’가 창업자금이 부족한 예비 창업주를 위해 제1금융권 파트너사와 제휴를 맺고 낮은 금리로 오픈 자금 지원에 나섰다.


레몬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한 편의점’을 목표로 로열티, 관리비, 월회비 등을 없앤 착한 편의점으로 그동안 할부지원 및 가맹비 공제, 설비 무상지원 등 예비창업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이번 제1금융권 파트너사 제휴를 통해서도 낮은 금리로 창업자금을 마련할 수 있어 예비 창업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레몬비를 운영하는 ㈜바구니 관계자는 “본사의 운영방침대로가 아닌 개별 운영 가능한 레몬비 편의점에 대한 예비 창업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편의점 창업에 대한 높은 니즈가 있는 상황에서 예비 창업자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인 혜택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몬비는 점주의 상황을 고려해 매장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편의점으로 오픈 환경에 따라 일반형 편의점, 주점형 편의점, 카페형 편의점 등 다양한 형식으로 오픈 가능하다. 현재 개인편의점 최초로 제주 우도에 오픈을 완료했으며, 3월 중 추자도에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