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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추석 맞아 초고가 한우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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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추석 맞아 초고가 한우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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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백화점은 올해 추석을 맞이해 내달 13일까지 초고가 한우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추석에 고마운 분께 프리미엄 상품을 선물하려는 고객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 실제 지난해 추석 롯데백화점에서 준비한 초고가 135만원짜리 한우 선물세트는 준비 물량 100세트가 모두 완판됐고, '세계 최정상(샴페인+코냑) 세트' 역시 1000만원의 가격에도 준비 물량 10세트가 모두 소진됐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추석에도 1++등급 중 최상위 등급인 NO.9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를 100세트 한정으로 135만원에 선보였다. 울릉도의 산과 바다, 바람이 키워서 '약소'라 불리는 울릉칡소로 구성한 '울릉칡소 명품 세트'도 200세트 한정 88만원에 내놨다. 배합 사료 대신 전통식으로 볏짚, 콩깍지 등으로 여물을 끓인 사료를 먹여 정성스럽게 키운 한우를 엄선해 만든 '화식한우 명품 세트'는 200세트 한정으로 67만원에, 경남 산청 지리산에서 자란 유기농 한우로 구성한 '산청 유기농 한우 명품 세트'를 200세트 한정 66만원에 판매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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