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문화·업그레이드·홈트라이’…사용자를 위한 브랜드의 맞춤 기획 눈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21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문화·업그레이드·홈트라이’…사용자를 위한 브랜드의 맞춤 기획 눈길
AD


[컬처&라이프부 김희영 기자] 사용하는 사람을 생각한 브랜드의 색다른 기획들이 눈길을 끈다. 라엘은 초경의 날을 맞아 하루 동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지함화장품은 마스크로 자극받는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줄 트러블 케어 제품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달바는 이너뷰티 ‘화이트 트러플 콜라겐 필름’을 홈트라이 서비스로 론칭한다.


라엘, 초경의 날 기념 특별 프로모션 진행
‘문화·업그레이드·홈트라이’…사용자를 위한 브랜드의 맞춤 기획 눈길 사진=라엘


글로벌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이 10월20일 초경의 날을 맞이하여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딱 하루 동안만 진행되는 초경의 날 맞이 특별 프로모션은 자사몰을 통해 진행되며, 초경을 맞이하는 이들을 위한 ‘라엘 스타트박스’와 ‘라엘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5종 선물 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스타트박스는 라엘 생리대 4종(중형/대형/오버나이트/슈퍼롱 오버나이트)과 아이들의 생리기간을 편안하게 해줄 ‘포미포켓’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미포켓은 예비 사회적 기업 ‘학교네’와 ‘라엘’이 공동 개발한 생리대 주머니로 생리대를 꺼내는 행위가 부끄러워 생리대 교체를 잘 하지 않는 아이들이 많음을 고려해 교복 하의 안에 부착 후 생리대를 넣어둘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평소 건강한 생리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인 라엘은 가정에서의 올바른 생리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 여성 건강 전문 약사 단체 ‘어여모’와 업무 협약을 맺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생리 및 여성 건강 관련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김지영 라엘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라엘은 초경에 대한 정보나 준비가 빈약한 현실에서 청소년들의 생리 인식 향상에 대한 필요성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건강한 생리문화 구축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지함화장품, 마스크 피부트러블 케어 ’블루원·그린원’ 업그레이드 출시
‘문화·업그레이드·홈트라이’…사용자를 위한 브랜드의 맞춤 기획 눈길 사진=이지함화장품


㈜이지함앤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이지함화장품의 피부트러블 케어 제품인 스팟케어 ‘블루원’, ‘그린원’이 더욱 새로워졌다.


스팟케어 블루원, 그린원 제품은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 트러블 케어 제품으로, 이지함화장품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기존 대비 20㎖ 용량이 더 추가되었고 더욱 편한 사용감의 용기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두 제품 모두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였으며, 블루원은 여드름성 피부 적합 테스트까지 받아 자극받아 민감해진 피부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이지함앤코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이 장시간 되며 턱, 볼 등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각질, 모공, 피지 케어부터 마스크로 지친 피부 진정까지 트러블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달바, 이너뷰티 ‘화이트 트러플 콜라겐 필름’ 론칭
‘문화·업그레이드·홈트라이’…사용자를 위한 브랜드의 맞춤 기획 눈길 사진=달바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달바가 초경량 구강붕해 콜라겐 필름 ‘화이트 트러플 콜라겐 필름’을 홈트라이 서비스로 론칭한다.


콜라겐 필름은 바쁜 현대인들이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필름형 콜라겐 제품으로 일명 ‘한혜진 콜라겐 필름’으로 불린다. 슬림한 구강붕해 필름 형태이며, 초저분자 콜라겐으로 분자량이 작아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또한 홈트라이 서비스 론칭으로 결제 없이 제품을 사용해본 후 만족 여부에 따라 구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달바의 상품 기획 임유진 이사는“20년 넘게 톱모델 자리를 지켜온 한혜진의 피부 관리 노하우가 들어간 콜라겐 필름이다”라며 “콜라겐 필름 또한 승무원 미스트로 유명한 달바 ‘미스트세럼’ 뒤를 이을 스테디셀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희영 기자(라이킷팀) hoo0443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