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 수호가 책무”…엄정한 법리 적용 강조
치밀한 공소유지로 국민 기대 부응 약속
판사 출신·노동법 실무 연구 경력
여야 추천 후보 중 李대통령 최종 임명
5일 이재명 대통령이 2차 종합특검으로 임명한 권창영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는 5일 아시아경제와 통화에서 "엄정한 법리적용, 치밀한 공소유지를 통해 헌법을 수호하겠다"고 밝혔다.
권 특검은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권 특검은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28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서울행정법원과 서울서부지법, 서울남부지법에서 판사로 재직했다. 대법원 노동법실무연구회 편집위원과 간사로 활동했으며 해양수산부 중대재해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당초 권 특검을 추천한 조국혁신당은 "권창영 후보자는 법관으로서의 경륜과 추진력 그리고 조직을 아우르는 통솔력을 두루 갖춘 후보로서, 특검수사에 필요한 법리에 정통할 뿐 아니라 그에 매몰되지 않고 종합적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추진할 합리성과 융통성을 모두 갖춘 인물"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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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전준철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조국혁신당은 권 특검을 특검 후보로 이 대통령에게 추천했다. 이날 청와대 대변인실은 권 특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2차 종합특검법은 지난달 16일 여당 주도로 본회의를 통과됐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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