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읍·면 115건 실행 점검
전남 무안군은 5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처리계획 보고회'를 열고, 군민 건의사항에 대한 부서별 처리계획과 추진 현황을 종합 점검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실시한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총 115건의 건의사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관련 부서가 참석해 사안별 검토 결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보고회에서는 읍·면별 건의사항 처리 현황을 비롯해 부서별 검토 결과, 완료 과제와 추진 가능 과제, 중장기 검토 과제에 대한 분류가 이뤄졌다. 아울러 과제별 추진 일정과 실행 가능성, 군민 체감도를 고려한 후속 조치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군은 건의사항의 성격과 시급성에 따라 단계적인 추진과 체계적인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즉시 추진이 가능한 과제는 연내 또는 단계적으로 실행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과제는 중장기 계획에 반영해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관계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 확인을 병행해 실질적인 개선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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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는 "군민 건의사항이 단순한 의견 수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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