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과 판매 한 곳에서 가능
무제한 체험단 모집·시장 보고서 제공
엄마들을 위한 소셜미디어 커머스 히로인스가 실사용자의 리뷰 중심 쇼핑몰 '응친마켓'을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히로인스는 엄마들끼리 응원친구를 맺고 서로의 일상을 응원하는 소셜미디어다. 현재 50만명 이상의 3060 여성들이 히로인스를 사용하고 있다.
응친마켓은 제품을 구입한 후 작성한 '쇼핑일기'가 응원친구들에게 공유되고, 구매까지 이어지는 구조다. 응원친구의 쇼핑일기를 보고 공감이 되면 일기 내 링크를 통해 바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검색을 통해 필요한 제품의 쇼핑일기를 찾아볼 수 있다. 쇼핑일기는 사용 후기뿐 아니라 구매 맥락까지 자세히 입력하도록 설계돼있어 이용자들의 현명한 소비를 돕는다.
응친마켓은 엄마들을 대상으로 바이럴은 물론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커머스 플랫폼이다. 서비스 정식 오픈 전 100여개 브랜드의 사전 신청이 접수됐다. 특히 엄마들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간편식, 뷰티,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업체들에게 인기가 높다. 셀러들은 입점 후 수수료 없이 무제한으로 체험단을 모집할 수 있다. 입점 브랜드와 셀러들은 마케팅 성과와 판매에 대한 상세 데이터는 물론 소비자들의 니즈와 경쟁사 분석 등 정리된 인사이트 리포트도 받아볼 수 있다.
응친마켓은 3월까지 신청하는 브랜드에 한해 50% 할인가격인 10만원의 구독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제한 체험단 개설, 인사이트 보고서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별도의 '응친마켓 엔터프라이즈' 상품을 이용하면 쇼핑일기를 통해 자사몰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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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스 관계자는 "응친마켓은 신제품을 출시한 브랜드나 제품력을 갖췄지만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에게 적합한 커머스 플랫폼"이라며 "대형 커머스 플랫폼들의 광고비 압박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소비재 업체들이 부담없이 바이럴과 판매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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