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고객 자산·부채정보 분석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대출 보유 고객을 대신하여 AI에이전트가 금리인하요구권을 자동으로 행사하는 'AI대출금리케어' 서비스를 오는 23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AI대출금리케어 서비스는 AI에이전트가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자산·부채 정보를 분석해 금리 인하 조건 충족 시 고객을 대신해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하는 것이 핵심으로 꼽힌다.
국정과제인 서민·취약계층 포용금융 강화에 말 맞추기 위해 추진됐다고 농협은행은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NH마이데이터 이용 고객이 NH올원뱅크 또는 NH스마트뱅킹에서 최초 1회 대리 신청 동의를 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후에는 별도 신청 없이도 AI에이전트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 경우 각 금융기관의 대출 계좌에 대한 금리 인하 요구를 자동으로 신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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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식 농협은행 김주식 부행장은 "고객이 일일이 신경 쓰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실질적인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AI·데이터 등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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