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손실 확대
증권가 "체질 개선 효과로 목표주가 상향"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 GS리테일의 주가가 급락했다.
오전 9시33분 기준 GS리테일은 전 거래일 대비 2800원(11.8%) 내린 2만750원에 거래됐다.
GS리테일은 지난해 4분기 매출 3조260억원, 영업이익 533억원, 당기순손실 8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의 경우 전년 대비 549억원 확대됐으며 이는 요기요와 해외 투자 펀드 관련 손상차손 약 780억원이 반영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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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증권가에서는 체질 개선 효과를 통한 성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올리고 있다. 오린아 LS증권 연구원은 "올해 GS리테일은 출점과 비용 집행 모두 효율 제고 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라며 "편의점 기존점 신장률이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과거 수년간 단행해 온 구조조정이 양질의 점포 중심으로 체질 개선 효과를 발현하고 있음을 보여주기에 2026년 편의점 기존점 신장률은 3~4%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오 연구원은 GS리테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원으로 상향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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