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8가구 규모 대단지 공급
일반분양 735가구 분양
9일 특별공급, 10일 1순위 청약
한화 건설부문과 포스코이앤씨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은 상인천초등학교 주변 간석동 311-1번지 일대 재개발을 통해 조성된 단지로, 총 256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총 24개 동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735가구를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한다.
해당 단지는 편리한 교통 접근성이 장점으로 꼽힌다. 인천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과 1호선 간석오거리역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경인로를 통해 수도권 제1·2순환고속도로 및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할 수 있다. 인천시청역 인근에 향후 GTX-B 노선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서울역과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인근에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단지반경 1km 내 상인천중, 신명여고, 인제고 등 다수의 학교와 구월동 학원가가 밀집해있다. 이외에도 대형 쇼핑·의료시설과 인천시청 등 주요 행정기관이 인접해있다. 단지 인근에 이화어린이공원, 어린이공원 및 소공원을 비롯해 약 3.9km 길이의 중앙공원도 조성돼있어 도심 속에서도 녹지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연습장과 스크린 골프, 필라테스 스튜디오 등이 마련됐다. 자녀 보육을 위한 키즈 북하우스, 스터디룸, 키즈 카페 등 특화 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민의 업무 환경을 고려한 프라이빗 오피스와 스튜디오 등도 들어선다.
차별화된 내부 설계도 갖췄다. 거실은 우물 천장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배선기구류에 통합 디자인을 적용한 '포레나 엣지룩'으로 세련된 내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외에도 스마트홈 플랫폼인 '홈닉'을 도입해 스마트 주거환경을 구축했다. 로봇청소기 수납장과 전동루버시스템 등 입주자의 편의를 고려한 맞춤형 상품도 도입된다. 일부 품목은 유상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분양일정은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과 11일 각각 1순위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이다. 정당계약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인천광역시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서울·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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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 납부 비율은 계약금 5% 중도금 60%, 잔금 35%로 책정해 수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 입주 시기는 2029년 하반기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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