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30여명 참여 ‘孝드림’ 봉사…서울·인천·부산서 명절 나눔 이어져
지난 4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 주황색 조끼를 입은 30여명의 사람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중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명절 특식과 선물을 준비한 이들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나선 파라다이스그룹 임직원들이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 '효(孝)드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전했다. '효드림'은 설과 추석을 앞두고 진행하는 파라다이스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13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임직원들은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 250가정에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 100명에게는 떡국과 불고기 등 명절 특식도 제공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일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떡국 떡과 밀키트 등이 담긴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사회적 고립으로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말벗 봉사를 진행하며 명절의 온정을 나눴다.
서울뿐 아니라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위치한 인천 영종도에서도 봉사활동이 이어졌다. 임직원 20여명은 영종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오는 11일에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위치한 부산 해운대구 운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효드림 봉사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직원들은 해운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는 "각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진행한 효드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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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그룹은 파라다이스복지재단과 파라다이스문화재단 등 비영리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예술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서울, 인천, 부산 등 각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에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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