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 소속사 "호감 갖고 만나는 중"
예식 보도엔 "정해진 바 없다" 선 그어
배우 하정우(47)와 차정원(36)이 열한 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어 연인이 됐다.
차정원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와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4일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가 "하정우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하며 열애설이 점화되고, 이어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다룬 후속 보도가 나오자 이를 공식화한 것이다. 다만 하정우 측은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내용은 없다"며 선을 그었다.
하정우는 명실상부한 충무로의 간판스타다. 2002년 영화 '마들렌'으로 데뷔해 '추격자' '국가대표'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등 수많은 흥행작을 남겼다. 최근에는 연출가로서 행보를 넓히고 있다. '롤러코스터'와 '허삼관'에 이어, 지난해 '로비'와 '윗집사람들'을 연달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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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연인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절대그이'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세련된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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