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은 4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에코프로에이치엔 본사에서 에코프로 그룹, 충북대 등과 '강소특구 오픈이노베이션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4일 에코프로에이치엔 본사에서 (왼쪽부터) 오재훈 에코프로비엠 이사, 권오석 에코프로파트너스 상무, 김종섭 에코프로에이치엔 대표, 정희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이상섭 충북대 산학협력단 학술연구부단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앞서 특구재단은 지난해부터 에코프로 그룹, 충북대와 청주 강소특구를 거점으로 에코프로 6개 계열사(에코프로에이치엔·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파트너스·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코프로CNG)가 참여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해 왔다.
이날 행사는 에코프로와 충북지역 산업 생태계가 지속 성장하기 위한 협력 강화 방안, 충북 지역 배터리·친환경 분야 유망 기업 육성 방향 및 기업 성장 사례 공유 그리고 향후 공동추진 과제의 구체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성과 공유회에 이어 특구재단은 충북대,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파트너스와 충북지역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과 기업은 향후 오픈이노베이션 기반의 충북지역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지원에 상호 협력하고 강소특구 육성사업과의 연계 및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그간 충북지역 제조 혁신기업에 투자 연계를 추진해 온 에코프로파트너스는 이날 협약을 계기로 다른 연구개발특구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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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특구를 중심으로 딥테크 벤처와 혁신 주체 간 협력을 강화해 지역 혁신기업을 육성하는 선순환 모델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특구재단은 앞으로도 충북지역 배터리·친환경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혁신 생태계가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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