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이네 주식회사(대표 한형민) 김수정 감사가 지난 1월 30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위촉식에 참석, 1억 원 후원을 약정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행보를 보였다.
김수정 감사는 이날 위촉식에서 "우리 가족이 정성을 다해 만든 건강한 먹거리가 고객들에게 활력을 드린 만큼, 이제는 그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여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한다"고 기부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이번 나눔이 취약계층 아동들이 꿈을 잃지 않고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 마중물이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나눔은 주현이네 주식회사의 성장 역사와 맥을 같이 한다. 한형민 대표는 군 시절 체득한 책임감과 리더십을 경영에 접목, 2016년 건강식품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2019년 회사 설립, 2023년 성공적인 법인 전환을 이뤄냈으며, '대한민국 명인' 선정 및 발명특허 획득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개구리즙, 자라즙, 장어즙 등 원기 회복을 돕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전국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며 내실 있는 성장을 거듭해왔다.
무엇보다 한형민·김수정 부부의 나눔 활동은 2016년부터 지속되어 온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에서 진정성이 돋보인다. 부부는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역 자원봉사센터, 지자체, 피해자통합지원사회적협동조합(빅트리) 등과 협력해 연탄 나눔부터 범죄피해자 지원까지 사회 곳곳의 사각지대를 비추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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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시작 10주년을 기념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자 결정된 이번 그린노블클럽 가입은, 부부가 견지해 온 핵심 가치인 '정직한 나눔'의 결정체이자 기업의 CSR 활동을 고도화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한편 1억 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은 최근 회원 500명을 넘어서며 나눔 문화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상현 기자 lshb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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