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간 원자력 협력 강화 기대감에 국내 원전주들이 상승세다.
4일 오전11시23분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한전기술은 전장 대비 13.55% 오른 15만원에 거래 중이다. 한전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24.55% 오른 1만6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원전주들도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 8.79% ▲대한전선 9.74% ▲한국전력 5.71% ▲두산에너빌리티 4.39% ▲현대건설2.95% 등이 상승했다.
한미의 원전 관련 협력 강화 소식이 주가 상승의 배경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워싱턴DC에서 회담을 갖고 민간 원자력, 핵 추진 잠수함 등 미국 핵심 산업 재건을 위한 한국의 투자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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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국전력의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상향하며 "11월 미국의 중간선거 이전 첫 삽을 뜨는 대형원전 프로젝트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한국전력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옵션"이라며 "전방위적인 역할 확대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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