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하이브리드 늘고 EV 줄어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에서 총 12만5000대가 넘는 차량을 판매하며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1월 미국 시장에서 총 12만5296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6만794대를 판매했고, 기아는 같은 기간 13.1% 증가한 6만4502대를 팔았다.
현대차 판매량엔 제네시스도 포함됐으며, 제네시스 역시 같은 기간 6.6% 증가한 5170대를 판매했다.
현대차의 1월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28.7% 증가한 펠리세이드(8604대)와 코나(5321대) 등이 견인했다.
기아도 85.8% 증가한 셀토스(5278대), 60.4% 증가한 카니발(5879대)이 판매 실적을 견인하며 SUV 판매 호조가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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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의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도 늘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전년 동기 대비 65.7% 증가한 2만7489대다. 전기차 판매량은 33.7% 감소했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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