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층 대상 '3GO' 건강관리 실천 강화
전남 무안군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가 만성질환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중년층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에 따르면 3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만성질환 유소견 중년층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 「3GO!(배우고·운동하고·실천하고)」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5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악·오룡 지역에 거주하는 만성질환 유소견 중년층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만성질환 예방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3GO!(배우고·운동하고·실천하고)'는 건강지식을 습득하는 '배우고',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운동하고', 일상 속 생활습관 개선을 유도하는 '실천하고'의 3단계 구조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소도구를 활용한 전신 유산소 및 근력 강화 운동을 비롯해 명상과 호흡, 스트레칭과 요가 등 만성질환 예방에 필요한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교육과 운동을 병행한다. 모든 과정은 전문 인력의 지도 아래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 스스로 건강관리의 주체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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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중·장년층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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