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교육감 "현장 중심 리더 전진 배치"
전남도교육청이 오는 3월 1일 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총 2,689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3일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교장·원장 218명, 교감·원감 123명, 교사 2,217명을 승진·전직·전보 발령했다.
또 교육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장학관·교육연구관 29명, 장학사·교육연구사 73명을 배치했으며, 학교 현장의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늘봄전담실장 29명도 이번 인사에 포함됐다.
학교 급별로는 유치원 108명, 초등 1146명, 중등 1435명이 새로운 임지로 자리를 옮겼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 비전 실현이다.
도교육청은 지역 교육력 회복과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해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갖춘 교육 리더를 적재적소에 전진 배치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교육의 중심은 늘 학생이며,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현장의 수업과 학교 자율성, 행정 지원의 균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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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인사를 통해 그간 축적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남형 글로컬 교육과 미래교육 체제 전환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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