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수 의원은 한국뮤지컬협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과 함께 오는 4~5일 국회에서 '한국뮤지컬 60주년 및 DIMF 20주년 기념 전시·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뮤지컬 60년과 DIMF 20년의 발자취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한국뮤지컬과 DIMF의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 전시는 '온 스테이지(On Stage): K-뮤지컬'을 주제로 한국뮤지컬이 공연예술 영역을 넘어 국가의 문화적 자부심이자 미래산업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조명한다. 전시는 국회의원회관 2층 제2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개회식 이후에는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가 이어진다. 최승연 뮤지컬 평론가가 '한국뮤지컬 60주년 역사와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국뮤지컬학회 부회장 원종원 순천향대학교 교수가 'DIMF 20주년 역사와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두 차례 발제에 이어 이종규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 강은영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전통예술과장이 참여해 뮤지컬산업의 진흥방안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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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의원은 "한국뮤지컬 60주년과 DIMF 2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전시와 정책간담회는 그간의 K-뮤지컬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뮤지컬의 산업적, 예술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가 더욱 확산되고, 실효성 있는 정책지원 논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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