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공학 연구 선도… 국제 학술 네트워크 확장 주력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경영학부 안세륭 교수가 한국금융공학회 제2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안 신임 회장은 금융공학과 금융수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와 학술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로, 국내 금융공학 연구 생태계 발전과 국제 학술 교류 확대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금융공학회는 금융공학, 금융수학, 리스크관리, 퀀트금융 등 금융산업 핵심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학술단체다. 2001년 설립 이후 25년간 학술대회 개최와 학술지 발간을 통해 금융공학 분야의 학문적 기반을 구축해 왔다.
학회는 매년 국제학술대회인 APAF(Asia-Pacific Financial Engineering Conference)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일본금융공학회(JAFFE)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제 공동 컨퍼런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에는 아시아 금융수학 분야의 대표 국제행사인 AQFC(Asian Quantitative Finance Conference)를 학회 주관으로 개최하고, 하버드대학교 존 캠벨(John Campbell) 교수를 초청한 국제 심포지엄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학술 교류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안 회장은 향후 학회 운영 방향으로 △국내외 학술대회의 질적 고도화 △학회지 '금융공학연구'의 학문적 경쟁력 강화 △금융기관 및 산업계와의 산학협력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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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륭 신임 회장은 "한국금융공학회 창립 26주년을 맞아 학문적 깊이와 산업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학술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립부경대학교 안세룡 교수.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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