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중부국제공항, 청주공항서 '나고야 홍보관' 운영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나고야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이해 나고야중부국제공항(주부국제공항)은 지난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청주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내에서 나고야 홍보관을 운영하며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현장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나고야를 비롯한 일본 중부지역의 관광 콘텐츠와 여행 정보를 소개하고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주~나고야 노선은 지난해 1월 첫 취항 이후 1년간 안정적인 운항을 이어오고 있으며 벚꽃 시즌과 여름 휴가철, 가을 단풍 시즌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는 등 계절적 변동 속에서도 전반적으로 꾸준한 이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은 동계 운항에 이어 하계 시즌에도 해당 노선을 지속 운항할 계획으로, 충청권과 일본 중부지역 간 관광 및 인적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고야는 일본의 중심부에 위치한 교통의 요지로, 중부국제공항을 통해 도쿄와 오사카는 물론 기후현, 미에현 등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나고야성, 아쓰타 신궁 등 역사·문화 관광지와 함께 미소카츠, 히쓰마부시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미식 콘텐츠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브리 파크와 레고랜드 재팬 등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중심으로 젊은 층과 가족 단위 여행객 모두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로 평가받고 있다.
나고야중부국제공항은 이번 홍보관 운영을 계기로 청주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현장 중심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에어로케이항공과의 협업을 통해 중부국제공항 노선 인지도 제고와 신규 수요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의 적극적인 지원과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원활히 추진됐으며 양 공항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국제노선 활성화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나고야중부국제공항과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공항과의 협력을 토대로 향후에도 공동 마케팅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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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일본 주요 도시 노선을 확대하며, 지역 기반 국제선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노선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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