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이재명 캠프 후원회장하기도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 사진=아시아경제 DB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기후·환경 분야 관련 정부의 외교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기후환경대사로 임명됐다.
외교부는 30일 "기후·환경 분야 전반에 걸친 다양하고 폭넓은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부 활동을 지원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글로벌기후환경대사는 정부대표 및 특별사절의 임명과 권한에 관한 법률에 따른 대외직명대사다. 대외직명대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민간 인사에게 대사의 대외직명을 부여하고 정부의 외교활동에 활용하는 제도로 임기는 1년이다.
강 대사는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제55대 법무부 장관, 국가기후환경회의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김영란 전 대법관, 조배숙 전 의원과 고교·대학, 조희대 대법원장과는 사법연수원 동기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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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계(친이재명)로도 알려진 강 대사는 2022년 더불어민주당 당내 대선 경선 당시 후보였던 이재명 캠프의 후원회장을 담당했다.
이한나 im21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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