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전자가 지난해 3분기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며 급등세를 보인다.
30일 오전 9시20분 기준 대덕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52%(7100원) 오른 5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덕전자의 4분기 매출액은 3179억원(+54.0%), 영업이익은 29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특히 고밀도 반도체 패키지 기판인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 사업 부문이 가동률이 60% 중반대까지 증가했다.
박희철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대덕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은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만원으로 상향한다"며 "올해 메모리 패키지 사업의 믹스 개선, FC-BGA의 수익성 개선 등이 어우러지며 실적 레벨이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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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BGA 신규 수요는 크게 확대될 예정이다. 박 연구원은 "고속 네트워크 부각에 따른 광모듈 칩 등도 FC-BGA를 채택함에 따라 신규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며 "추가적으로 로보틱스 등의 신규 수요처도 로직 칩들이 FC-BGA를 채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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