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선수촌 아파트·역삼동 오피스텔 등 건물 97억
네이버 주식 지난해 7월 매각 완료…모친 보유 국내주식도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선수촌 아파트와 토지 등 재산 221억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1월 고위공직자 재산 수시 공개 자료'에 따르면 한 장관은 토지와 아파트, 오피스텔, 단독주택 등 221억1571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한 장관은 본인 명의로 97억4116만원 상당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올림픽선수촌 151.01㎡(27억원),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오피스텔 54.66㎡(20억원, 공실) 등이다. 서울 종로구 소재 건물·단독주택(20억원)과 연건동 소재 건물(22억원) 등도 보유 중이다.
토지는 경기도 양주시와 양평군에 본인 명의의 밭, 모친 명의의 경기도 양주시 소재 밭 등 총 6억7418만원을 신고했다.
증권 보유액은 총 70억2197만원이다. 본인 명의의 테슬라 2166주, 애플 894주, 엔비디아 466주, 팔란티어테크놀로지스 580주 등 35억원 규모의 상장주식과 32억원 규모의 국채 등이다.
한 장관이 보유중이던 국내 상장주식은 장관 임명 6일 뒤인 지난해 7월29일에 모두 매각됐다. 한 장관은 모친 보유의 삼성전자(2589주)와 현대차(575주) 주식도 같은날 매도했다고 신고했다. 한 장관은 후보자 시절 이해충돌 방지를 위해 취임 후 네이버 주식을 전량 매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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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예금 44억1750만원, 금 1115만원, 가상자산 2459만원 등도 보유하고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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