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 확보
작지만 단단한 행정력이 지역경제에 파문을 일으키며 서민들의 장바구니를 다시 채웠다.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일 행정안전부에서 평가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인센티브의 일환으로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을 12월 중으로 교부받게 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서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 1·2차로 나눠 지급했다.
영양군에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활성화를 위해 각 실과소와 읍·면 담당자와 협업해 업체를 개별 방문·등록을 추진했다. 그 결과 전체 업소 수 대비 가맹점 가입률이 50.3%에서 90.4%로 대폭 확대됐다.
이외에도 침체한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공동체 활성화 행사가 필요하다는 요청에 부응해 "제1회 영양 고향시장 장터 한마당"을 개최했다. 그 결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실사용 확산에 기여해 지역 내 경제 기반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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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과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고령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행정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양군청.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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