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자투리 공간, 시민 휴식공간 재창조
BMC "접근성·경관·연계성 모두 인정받아"
부산도시공사(BMC, 사장 신창호)는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워터프론트파크 백사장 구간 '백석창파'가 제13회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전했다.
백석창파는 해안의 작은 백사장을 시민 친화적 워터프론트 휴식공간으로 재구성한 공원으로, "바다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체감할 수 있는 해안형 여가 공간"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갈맷길과 자연스러운 연결, 백사장과 도심을 잇는 경사로와 계단·스탠드 등 다양한 입체 동선 계획을 통해 접근성이 떨어지던 자투리 공간을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 경관 명소로 탈바꿈시킨 점이 주목받았다. 오시리아역과 롯데아울렛, 롯데월드 등 인근 관광·상업시설과의 연계성도 뛰어나 워터프론트파크 방문객 증가가 관광단지 전체의 체류시간 확대는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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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오시리아 워터프론트파크가 도시와 해안을 잇는 대표 공공공간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수상 효과를 기반으로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매력을 더욱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찾고 싶은 해안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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